Claude Code 클라우드 세션이 정식 출시되면서 Pro·Max 구독자에게 한 번짜리 크레딧이 나왔습니다. 10월 7일까지 신청하지 않으면 $100~$250이 그냥 사라지고, 받아 놓고 안 써도 11월 초에 만료됩니다.
Claude Max로 Claude Code를 매일 쓰는 입장에서 공식 문서 기준으로 받는 법과 쓸 곳을 추렸습니다. 여기까지 보면 신청부터 첫 클라우드 작업, 로컬과 나눠 쓰는 기준까지 판단이 섭니다.
결론부터 — 누가, 얼마, 언제까지
| 항목 | 내용 |
|---|---|
| 대상 | 9월 23일 기준 Pro·Max 개인 구독자 |
| 금액 | Pro $100 / Max $250 (계정당 1회) |
| 신청 마감 | 10월 7일 밤 11:59 (미국 태평양 시간) = 한국 10월 8일 오후 3:59 |
| 만료 | 11월 4일 밤 11:59 (태평양 시간) = 한국 11월 5일 오후 4:59 |
| 차감 방식 | 클라우드 세션을 시작하면 자동 적용, 평소 사용 한도와 별도 |
크레딧은 클라우드 세션에만 쓰입니다. 로컬 터미널에서 돌리는 Claude Code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크레딧을 다 쓰거나 만료된 뒤에도 클라우드 세션 자체는 요금제에 포함돼 있어서, 평소 사용 한도 안에서 추가 요금 없이 계속 쓸 수 있습니다.
받는 법 3단계
1단계 — GitHub 연결
클라우드 세션은 GitHub 레포를 복제해서 작업합니다. 연결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 브라우저: claude.ai/code 첫 화면에서 Claude GitHub App 설치
- 터미널:
ghCLI를 이미 쓰고 있다면 Claude Code 안에서/web-setup
2단계 — 크레딧 신청
신청은 Anthropic의 공식 공지에 있는 신청 링크에서 합니다. 한 번 받으면 신청 화면은 다시 뜨지 않습니다.
받았는지 헷갈리면 Claude 설정의 사용량 화면을 보면 됩니다. "클라우드 세션 크레딧" 항목이 있으면 신청된 것이고, 잔액과 만료 시각(11월 5일 오후 4:59 GMT+9)이 한국 시간으로 표시됩니다.

3단계 — 첫 클라우드 세션 시작
터미널에서 --cloud 뒤에 할 일을 적으면 새 클라우드 세션이 만들어집니다.
claude --cloud "auth.spec.ts의 불안정한 테스트 고쳐줘"
진행 상황은 claude.ai/code나 Claude 모바일 앱에서 보고, 끝난 세션은 claude --teleport로 터미널에 가져와 이어서 작업합니다.
증상: 클라우드 세션이 방금 고친 코드를 모름
원인: 클라우드는 내 PC의 작업 폴더가 아니라 GitHub에 올라간 현재 브랜치를 복제함
해결: 로컬 커밋을 먼저 push한 뒤 --cloud 실행
로컬 대신 클라우드를 쓸 때
| 상황 | 추천 | 이유 |
|---|---|---|
| 노트북을 덮고 퇴근해야 함 | 클라우드 | 세션이 계속 돌아가고 폰으로 확인 가능 |
| 작업 여러 개를 동시에 | 클라우드 | --cloud마다 따로 돌아감 |
| PR의 CI 실패·리뷰 댓글 대응 | 클라우드 | Auto-fix(자동 수정)가 PR을 지켜보다 고침 |
로컬 DB·.env에 기대는 작업 |
로컬 | 클라우드 가상 머신엔 내 PC 환경이 없음 |
| GitHub 밖 레포(GitLab 등) | 로컬 | 올려 보낼 수는 있지만 결과를 되돌려 push 못 함 |
| 한 줄씩 보며 고치는 작업 | 로컬 | 바로 확인하는 쪽이 빠름 |
공식 문서가 권하는 흐름은 계획은 로컬, 실행은 클라우드입니다. 로컬에서 claude --permission-mode plan으로 방향을 잡고, 계획 파일을 커밋·push한 뒤 클라우드에 "이 계획대로 진행해"라고 넘깁니다.

크레딧을 쓰기 좋은 곳은 평소라면 한도가 아까워 미뤄 둔 일입니다. 테스트 보강, 문서 정리, 오래된 경고 정리처럼 오래 걸리지만 급하지 않은 작업을 병렬로 던져 두기 좋습니다.
첫 작업으로 이 블로그 자동화 스크립트의 작은 버그(HTML 변환 때 관련 글 박스가 엉뚱한 자리에 붙는 문제)를 claude.ai/code에 맡겨 봤습니다. 수정과 PR까지 알아서 올라왔고, 크레딧은 $250에서 $249로 약 $1 줄었습니다. 주간 사용량이 빠듯한 주였는데 그쪽은 건드리지 않고 크레딧에서만 빠진 셈입니다.
걸릴 뻔한 곳은 push입니다. 로컬에만 있던 커밋이 30개가 넘어서, push하지 않고 보냈다면 옛날 코드로 작업할 뻔했습니다.
신청 전에 헷갈리는 3가지
Q. 크레딧을 다 쓰면 돈이 나가나요?
아니요. 그 뒤로는 평소 요금제 한도 안에서 쓰입니다. 클라우드 가상 머신 자체에 따로 붙는 요금도 없습니다.
Q. 팀(Team) 요금제도 받나요?
이번 크레딧은 개인 Pro·Max 대상입니다. 클라우드 세션 기능 자체는 Team 요금제에서도 쓸 수 있습니다.
Q. 지금 터미널에서 하던 세션을 클라우드로 넘길 수 있나요?
CLI에서는 안 됩니다. 클라우드 → 터미널(--teleport) 한 방향만 됩니다. 데스크톱 앱에서는 Continue in 메뉴로 로컬 세션을 클라우드로 보낼 수 있습니다.
Max 구독자라면 마감 전에 신청부터 해 두고, 급하지 않은 긴 작업부터 클라우드로 보내면 됩니다.
설치 환경: Windows 11, Claude Code (Claude 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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